넷플릭스 지옥, 이거 대박 나겠는데?

안녕하세요. 또로리라입니다.
11월 19일 금요일 17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유아인 배우의 출연과 몇개의 예고편만으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을 팬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지옥은 웹툰 원작으로 원래는 영화를 제작하려 했지만 2시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 내용을 넣으면 개연성과 몰입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판단에 6회의 시리즈로 제작하게 되었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지옥 줄거리 요약

갑자기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현상이 벌어지고, 이 현상을 이용한 신흥 종교가 출현합니다. 그 종교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디스토피아적인 이야기가 될 것같은데요. 지옥의 사자들이 지옥행을 선고하는 데에는 뚜렷한 기준이 없습니다. 그저 사람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처벌만 있을 뿐입니다. 무자비한 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신흥 종교를 통해서는 그런 무자비한 신에 못지않은 잔인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작품을 보는 내내 생각할 거리를 줄 것 같습니다. 작품은 19시 17시에 개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옥 관련주

최근에 '오징어 게임'과 '마이네임'등 많은 한국 시리즈들이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면서 관련주들 주가도 치솟고 있습니다. 이번 '지옥'의 경우에도 관련주의 주가가 연일 치솟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관련 주식은 '덱스터'입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킹덤 시즌1',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 여러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만 봐도 이 번에 나올 지옥의 퀄리티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